예전에는 커피도 잘 마시지 않고,

술도 집에서는 먹지를 않았다죠.


그런데 어느날 부터 커피믹스를 달고 살고,

집에서도 한잔 두잔 마시도 보니

버릇이 습관으로 바뀌었더라구요.


안되겠다 싶어

커피 줄이기 시작하고,

술도 집에서는 먹지 않으려고 했죠.


하지만 일을 하다보면

앗.. 컵에 믹스커피가 타져있다죠?

점심을 먹은 후

무의식적으로 커피를 타는가하면..

집에 오는 길에 

술 하나 담고 오기도 하구요.


습관의 무서움

인식하기도 전에 일을 벌입니다.


버릇 고치기

손에 적고 다녀야하나봅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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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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